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화 투수 신정락이 LG 2군 선수단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뒤 이날 경기 이천 챔피언스파크에 열릴 예정이었던 퓨처스리그 LG와 고양(키움)의 경기를 취소했다. 이로써 이날 퓨처스리그 경기는 한화-두산전까지 포함해 2경기가 취소됐다.
한편 신정락과 접촉한 한화 2군 선수단 40명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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