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적재, 안테나와 전속 계약...본격 아티스트 활동 시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적재, 안테나와 전속 계약...본격 아티스트 활동 시작

입력
2020.09.01 10:11
0 0
적재가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안테나 제공

적재가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안테나 제공

뮤지션 적재(JUKJAE)가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안테나 측은 "뮤지션 적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적재는 그간 안테나 소속 뮤지션들의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활발히 교류를 이어왔다. 다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계약이 성사됐다. 앞으로 적재가 아티스트로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적재는 안테나와 함께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앞서 적재는 정승환 권진아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데 이어 샘김 정규 1집 'SUN AND MOON' 앨범의 공동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오랜 시간 두터운 관계를 이어왔다.

기타리스트로 먼저 음악씬에 이름을 알린 적재는 2014년 11월 정규 1집 '한마디'를 통해 뮤지션으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사랑한대' '나란놈'에 이어 '별 보러 가자'가 수록된 EP 'FINE' 2019년 싱글 '타투' '하루' 등을 발표하며 꾸밈없이 담담한 적재만의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아이유 악뮤 정은지 태연 하성운 임한별 등 동료 음악가들의 앨범과 공연의 편곡, 기타 연주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JTBC 음악 예능 '비긴어게인 3', '비긴어게인 코리아' 출연을 비롯해 올해 3월부터 네이버 NOW. 오디오 쇼 '적재의 야간작업실' 호스트로도 대중과 만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 중이다.

한편 적재는 현재 신곡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