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지난 여행을 추억했다.
박신혜는 31일 자신의 SNS에 "작년 8월엔 단발이었지. 내년 8월엔 무얼 하고 있으려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그에게서 시크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에서 유아인과 호흡을 맞췄다. 2003년 데뷔한 그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 '귀엽거나 미치거나'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피노키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영화 '7번방의 선물' '상의원'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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