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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정성윤, 독박육아·살림 고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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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정성윤, 독박육아·살림 고충 토로

입력
2020.08.3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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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정성윤이 독박육아 고충을 토로했다.tvN 방송 캡처

'신박한 정리' 정성윤이 독박육아 고충을 토로했다.tvN 방송 캡처

개그우먼 김미려, 배우 정성윤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김미려, 정성윤이 의뢰인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성윤은 바쁜 스케줄로 바쁜 김미려 대신 육아, 살림을 맡아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는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며 "누군가는 해야 하기에 제가 살림이나 육아에 집중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정성윤은 "정리, 청소, 살림에 관련된 것들을 한다고 하는데, 한계를 느끼며 살았다. 변화를 주고 싶은데 쉽지 않더라"고 살림,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김미려, 정성윤은 지난 2013년 결혼했고, 이듬해 첫딸 정모아 양을, 2018년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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