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원(사진)이 '라디오스타' 출연을 논의 중이다. SBS 제공
배우 주원이 '라디오스타' 출연을 논의 중이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측 관계자는 31일 본지에 "주원의 출연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주원이 오는 9월 진행되는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주원이 '라디오스타'에 처음 방문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주원은 지난해 2월 전역 후 이달 28일 첫 방송된 SBS 새 드라마 '앨리스'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남다른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주원은 오는 10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고스트' 출연을 확정 짓는 등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행보를 예고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의 진행으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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