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 당황한 채 경찰서 달려온 이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 당황한 채 경찰서 달려온 이유?

입력
2020.08.31 09:14
0 0
'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이 경찰서를 찾는다.아이윌미디어 제공

'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이 경찰서를 찾는다.아이윌미디어 제공

황정음이 헐레벌떡 경찰서를 찾는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15회에서는 경찰서를 찾은 황정음(서현주 역)과 갑자기 다정한 사이가 된 윤현민(황지우 역), 서지훈(박도겸 역)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그동안 황지우(윤현민)와 박도겸(서지훈)은 서로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으며 만날 때마다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곤 했다.

특히 황지우의 거짓말에 서현주(황정음)가 아파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박도겸은 그에게 다시는 마주치는 일 없었으면 한다며 일침을 놓기도.

이런 가운데 경찰서를 찾은 서현주의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당황 가득한 표정으로 경찰서에 들어온 서현주에게서 걱정스러움까지 엿볼 수 있어 그가 다급하게 경찰서를 찾은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얼굴만 보면 으르렁대기 바빴던 황지우와 박도겸은 서현주 앞에서 돌연 형님동생 사이를 선언하며 그를 당황시킨다고.

딱 붙어 앉아 시무룩한 표정으로 바닥만을 보던 황지우와 박도겸은 서현주 앞에서 다정한 어깨동무를 하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 윤현민과 서지훈의 관계는 3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