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훈 셰프가 직원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송훈과 오중석이 함께 해물라면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훈은 오중석에게 "형은 코로나19 초반에 어떻게 버텼느냐"고 물었다. 송훈의 질문에 오중석은 "당시 촬영이 줄줄이 연기되긴 했다. '어떻게 이 순간을 벗어나야 할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
송훈은 오중석의 말에 공감하며 "난 그때 직원들한테 많이 고마웠다. 직원들이 내게 '힘드시죠? 힘내세요'라는 말을 해줬다. 힘든 마음이 사르르 녹더라"라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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