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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딘딘의 집에서 찾아낸 충격적인 '흔적'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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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딘딘의 집에서 찾아낸 충격적인 '흔적'의 정체는?

입력
2020.08.2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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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이 결정적 증거를 확보하며 딘딘을 당황시킨 사연이 공개된다. KBS2 제공

문세윤이 결정적 증거를 확보하며 딘딘을 당황시킨 사연이 공개된다. KBS2 제공


문세윤이 딘딘의 집을 샅샅이 수색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여름방학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알찬 생활계획표를 작성해 다함께 실천하는 멤버들의 하루가 그려질 예정이다.

여섯 남자는 여름방학 필수 미션 ‘효도하기’를 실천하기 위해 딘딘의 어머니에게 맛있는 저녁을 대접하기로 한다. 멤버들은 직접 음식을 준비할 만한 장소를 찾아 딘딘의 집으로 향하고, 이때 딘딘은 평소답지 않게 당황하는 기색을 보인다고 해 눈길이 쏠린다.

딘딘이 “내가 집에 먼저 들어가서 청소하고 있을게”라고 하자, 눈치 빠른 문세윤은 “우리가 같이 치워줄게. 제수씨랑 인사 좀 하고”라며 능청스러운 말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초딘’ 딘딘이 감춘 비밀이 궁금해진 멤버들이 일제히 눈을 빛냈다고 전해져, 이들이 펼칠 수색전에 더욱 기대가 증폭된다.

궁지에 몰린 딘딘은 급기야 도주(?)를 시도하지만 문세윤에게 금세 따라잡혀 무방비 상태가 된다고. 그의 집에 입성한 문세윤은 매의 눈으로 집안 곳곳을 탐색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집요한 수사 끝에 흔적을 확보한 문세윤은 “네가 쓰는 물건이 맞냐”며 딘딘을 추궁,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고 해 그가 찾아낸 결정적 증거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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