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환이 수영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김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플라잉 요가를 한 적이 있다는 김재환은 "플라잉 요가를 하고 나서 체형이 교정됐다. 한 번 더 하고 싶더라. 그런데 내가 플라잉 요가를 하는 영상을 보니 그런 마음이 사그라들었다"고 이야기했다.
그의 말을 듣던 DJ 강한나는 플라잉 요가 외에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일이 있는지 물었다. 강한나의 질문에 김재환은 "수영을 다시 한번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김재환은 이어 "어린 시절 접영에 자신 있었다. 잘난 척을 할 일이 있을 때는 접영부터 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청취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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