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수근은 최근 퍼스트룩과 함께 '진짜 우리가 바라는 멋진 남자'를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17년 간 오직 한 길만을 고집하며 포기하지 않았던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요지부동하게 나의 길을 가면 멋진 남자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수근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40대에 들어서 어떤 남자가 멋져 보이는가'라는 질문에 "옷을 잘 입는 문제는 아닌 것 같다. 편안한 인상이 중요하다. 친절한 말투와 매너도 한 몫을 한다"고 답했다. 또한 자신도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늘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근은 tvN 예능 '나홀로 이식당'을 통해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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