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사랑스러운 '내가예' 홍보 요정 "오늘 만나요"

임수향이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임수향 SNS 제공

배우 임수향이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의 시청을 독려했다.

임수향은 27일 자신의 SNS에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오늘 밤 9시 30분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에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뽐내고 있는 임수향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임수향은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오예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임수향은 앞서 드라마 '신기생뎐' '파라다이스 목장' '아이리스 2' '불어라 미풍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우아한 가'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