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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보리굴비 한상, 겉은 바삭 속은 촉촉...맛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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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보리굴비 한상, 겉은 바삭 속은 촉촉...맛의 비결은?

입력
2020.08.2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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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보리굴비 맛집이 전파를 탔다. MBC 방송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 보리굴비 맛집이 전파를 탔다. MBC 방송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 보리굴비 맛집이 화제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대박의 탄생' 코너에서는 '연 매출 14억! 보리굴비 한상'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곳이다.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보리굴비 맛집은 얼음을 띄운 시원한 녹차 물에 밥을 말아 보리굴비와 함께 먹으면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만든다.

'생방송 오늘저녁' 보리굴비 맛집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 보리굴비 맛집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굴비의 고장 법성포에서 엄선해온 굴비만 사용한다는 주인장은 "짚과 통보리 속에 굴비를 보관하면 비린 맛을 잡아주고 감칠맛도 살아난다"라고 전했다.

이 보리굴비는 쌀뜨물에 담근 후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짚을 덮어 열두 시간 동안 둔다.

이후 20분간 푹 쪄내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보리굴비가 완성된다.

또한 수라상 부럽지 않은 푸짐한 반찬이 눈길을 끌었는데 주인장이 직접 키운 채소로 그날그날 반찬을 만든다.

한편 '생방송 오늘저녁'은 매주 월~금 오후 6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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