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니어스 독'이 '이프 온리' 길 정거 감독과 메간 폭스, 조쉬 더하멜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니어스 독'은 과학 영재 '올리버'가 강아지 '헨리'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텔레파시 장치를 개발한 뒤 벌어지는 일들 담은 해피 바이러스 200%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귀염뽀짝한 강아지의 모습과 따뜻한 분위기가 가득한 가족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귀여운 외모의 강아지 '헨리'는 보는 순간 엄마 미소를 유발하며, 혀를 내밀고 있어 사랑스러움은 배가 된다. "진짜 내 생각이 들려?"라는 대사는 '올리버'와 텔레파시가 통하면서 벌어질 일들을 담은 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헨리'와 함께 잠을 자고 있는 '올리버'의 모습은 과연 이 둘이 펼칠 사랑스러운 프로젝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엄마 '엘렌'과 아빠 '루카스'의 다정한 모습은 메간 폭스와 조쉬 더하멜이 이번 영화를 통해서 진짜 부부 케미스트리를 펼칠 것을 기대케 한다.
'지니어스 독'은 '이프 온리'의 연출을 맡은 길 정거 감독이 선보이는 유쾌한 코미디 드라마로 '애나벨''라이트 아웃''벤지' 등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가브리엘 베이트먼이 천재 과학 소년 '올리버'를 맡아 재치 만점 댕댕이 '헨리'와 역대급 콤비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다음 달 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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