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9월 입대' 김호중, 방송 활동 중단→영화 촬영 연기..."앨범 작업 집중" [공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9월 입대' 김호중, 방송 활동 중단→영화 촬영 연기..."앨범 작업 집중" [공식]

입력
2020.08.27 13:37
0 0
가수 김호중이 다음 달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하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향후 활동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김호중이 다음 달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하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향후 활동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김호중이 다음 달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하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향후 활동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김호중이 당초 계획 중이던 영화 촬영을 사회복무 이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했음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김호중은 다음 달 10일부터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려 한다"며 "따라서 계획되어 있던 영화 촬영은 현재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비롯해 김호중의 사회복무요원 시작일이 확정되어 영화 촬영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판단, 복무를 모두 마친 후 영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정되어 있던 모든 방송 활동 역시 중단한다. 다만 소속사 측은 "다음 달 5일 발매될 첫 정규앨범 녹음은 이미 모두 완료했다"며 "추후 공개될 클래식 앨범의 녹음은 진행 중인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김호중은 현재 정규 앨범과 클래식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으며, 팬들과 한 약속을 지키고자 남은 시간은 팬들을 위해 쓰려 한다"며 "추후 발매될 정규 앨범과 클래식 앨범에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호중은 다음 달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시작한 뒤, 모든 복무를 마친 이후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