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SF9 멤버 휘영이 '인어왕자'를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휘영은 이번 주 첫 공개를 앞둔 웹뮤직드라마 ‘독고빈은 업뎃중’을 시작으로 크로스 드라마 ‘인어왕자: 더 비기닝’에 캐스팅돼 본격적인 연기 도전에 나선다.
크로스 드라마 ‘인어왕자’는 졸업여행을 떠난 혜리(정신혜)가 수수께끼 가득한 우혁(문빈)을 만나 벌어지는 추리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유튜브 총 조회 수 500만 회, 평균 조회 수 80만 회 이상을 돌파하며 추리 판타지와 몽환적인 로맨스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탄탄한 팬층을 모았다. 이 가운데 인어왕자가 된 비밀을 밝히기 위해 우혁의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는 스토리가 담기는 후속 시리즈 ‘인어왕자: 더 비기닝’ 제작이 확정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어왕자: 더 비기닝’에서 휘영은 겉으론 차가워 보이지만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윤건이 역을 맡았다. 그는 우혁의 고등학교 시절 가장 친핚 친구로 우혁 아서(문상민)와 함께 학교를 대표하는 수영부 3인방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동시에 수영도, 사랑도 우혁과 경쟁하는 라이벌이기도 하다.
SF9의 래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휘영은 그간 자신만의 개성 있는 자작곡을 공개하며 랩, 작곡, 노래 등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처럼 넘치는 끼와 특유의 성숙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휘영이 배우로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휘영의 합류 소식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인어왕자: 더 비기닝’은 라이프타임과 시즌(Seezn)에서 제작, 9월 초 촬영해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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