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 문희'가 오는 31일 기자간담회 없이 언론시사회만 진행한다.
'오! 문희' 배급사 CGV아트하우스 측은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지침에 따라 기자간담회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언론시사회 당일 각 상영관 내 인원은 50명 미만으로 제한하며 좌석 간 띄어 앉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배급사 측은 "한정된 좌석으로 매체당 취재 1인만 입장 가능하고, 티켓 배부 전 체열 검사 및 문진표를 작성한다. 반드시 명함을 지참하고 마스크 착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 문희'는 뺑소니사고의 유일한 목격자인 엄니 오문희(나문희)와 물불 안 가리는 무대뽀 아들 두원(이희준)이 범인을 잡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농촌수사극이다. 다음달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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