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정동원이 선화예술중학교에 편입한다.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정동원이 선화예술중학교에 편입한다.
정동원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New Era Project)는 26일 "정동원이 이날 선화예술중학교 편입 시험 합격 통보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고의 예술 전문 중학교에 편입하게 된 정동원 군이 보다 더 좋은 예술 교육시스템을 통해 멋진 음악가로 성장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라며 "매니지먼트사 뉴에라프로젝트와 쇼플레이는 정동원 군이 음악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지덕체 모든 면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07년생인 정동원은 올해 고향인 경남 하동의 일반 중학교에 입학했지만, 이후 진로를 위해 선화예술중학교로 편입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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