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조여정은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놀러가고 싶어서 괜히 집 앞 나가는데 바캉스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오프숄더에 갸녀린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4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완벽한 동안 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조여정 정말 예쁘다", "조여정 미모 실화냐", "완전 인형같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오는 10월 방영예정인 KBS2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해 고준과 호흡을 맞춘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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