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ITZY(있지) 멤버 예지가 채령이 날씨 예측을 잘 한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ITZY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IZTY가 통증을 느낀 다음 날에는 비가 온다고 하더라. 날씨를 가장 잘 예측하는 멤버는 누구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ITZY는 채령을 지목했다. 예지는 "채령이 무릎 통증을 느낀 다음 날에는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온다"고 말했다.
DJ 윤두준은 채령을 걱정하며 "다쳐서 그러는 건 아니냐"고 물었고, 채령은 "다치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윤두준은 이어 "난 다쳐서 비가 오면 무릎이 아프다. ITZY가 다치지 않고 오래오래 무대에서 팬분들을 만나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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