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이 다니엘 헤니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는 다니엘 헤니가 출연했다.
다니엘 헤니는 이날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최근 새로운 작품을 시작했다. 그래서 머리를 기르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이야기를 듣던 김호중은 김용만에게 귓속말을 하기 시작했다. 김호중이 말을 마치고, 김용만은 다니엘 헤니에게 "방금 김호중이 네가 어떤 향수를 쓰는지 묻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니엘 헤니는 "그냥 물을 쓴다"고 답했고, 안정환은 "물로만 씻으면 비린내가 난다"고 농담을 건넸다. 김호중은 "(다니엘 헤니를 만나) 너무 영광이다. 향도 너무 좋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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