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2' 박재범, 정찬성이 남다른 친분을 뽐냈다.SBS 방송캡처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박재범과 남다른 친분을 뽐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정찬성이 박재범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재범은 정찬성 훈련장에 깜짝 등장했다. 박재범은 경기를 앞두고 정찬성이 부탁한 마우스피스를 건넸다.
박재범은 자신이 건넨 마우스피스를 착용한 정찬성에게 "이걸 보면 상대가 못 싸울것 같다"며 부담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재범이 건넨 마우스피스는 태극기와 좀비가 그려져 있던 것.
이후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절친 케미를 뽐냈다.
한편 정찬성은 박재범이 이끄는 AOMG 소속으로 활약 중이며, 두 사람은 1987년생으로 올해 34세로 동갑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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