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래비티가 4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 이유를 밝혔다.
크래비티는 24일 오후 새 미니앨범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 (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지난 4월 데뷔 이후 약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알린 크래비티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세상과 마주한 여정 한 가운데에서의 성장 서사를 이어나간다.
이 같은 초고속 컴백의 이유에 대해 세림은 "하루빨리 팬 분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앨범을 보여드리면서 설레기도 긴장도 되지만 기쁜 마음이 더 큰 것 같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크래비티는 꿈과 미래에 대한 고민, 한계를 뛰어넘는 열정을 그리며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전작에 비해 한층 더 성숙해지고 진화한 크래비티 멤버들의 팀워크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멤버 세림과 앨런이 수록곡의 첫 랩메이킹 및 작사 작업에 참여하며 '자체 제작돌'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크래비티의 새 타이틀곡 'Flame(플레임)'은 한계에 도전하는 타오르는 불꽃을 닮은 크래비티의 열정을 담은 곡으로써 자신들의 한계를 시험하듯 격렬한 파워로 무장한 Urban-HipHop 장르의 트랙이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역동적인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이며, 뜨거운 여름에 맞서는 멤버들의 당찬 메시지 또한 담겨 있다.
한편 크래비티의 새 미니앨범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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