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뭐하세요?] 오나라, 노 메이크업 실화? '깜짝'

오나라가 근황을 전했다. 오나라 SNS

배우 오나라가 일상 속 미모를 뽐냈다.

오나라는 24일 자신의 SNS에 “집콕. 집에만 있으니 먹는 게 일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잡채밥을 맛있게 먹으며 여유로운 모습이다.

특히 화장기 없는 외모에도 청순한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오나라 요리도 짱”, “예쁘다 예뻐”, “피부가 정말 뽀송뽀송 부러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한 오나라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 '싱글즈'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학가 로코퀸'으로 이름을 알렸다. 오나라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십시일반'에 출연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