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최초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신입생 전원 1회 이상 해외연수입학과 동시에 진로설계, 지난해? 취업률 70%평균 장학금 399만원, 국내 최고 수준
충청권 최초 SW(소프트웨어)중심대학인 선문대(총장ㆍ황선조)가 창의 융합 인재양성으로 ‘주(住)ㆍ산(産)ㆍ학(學) 글로컬 공동체’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주ㆍ산ㆍ학 글로컬 공동체’는 선문대의 특성화 비전으로 지역주민,지역 산업체와 손잡고 글로벌 역량을 키워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향하는 신개념 교육철학이다.
선문대는 교육부 주관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충청권역에서 유일하게 ‘잘 가르치는 대학’ ACE사업에 선정됐다. 2019년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과 더불어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3년간 125억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는다.
전 세계 73개국 1,779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보유, 재학생 대비 유학생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글로벌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3+1 유학제도를 도입하고 38개국 139개 대학과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매년 1,000여 명 이상이 해외로 나갈 수 있도록 어학연수와 유학제도를 비롯해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마음만 먹으면 해외로 갈 수 있다. 국제적인 명망가 48명이 글로벌 부총장으로 재직, 이들의 활동으로 100여명이 해외에 취업했다. 선문대의 해외취업자 수는 전국 10위 수준이다
입학생들은 졸업 전까지 1회이상 해외연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LINC+사업단은 미국ㆍ프랑스ㆍ만 등 8개국 대학과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을 진행하고 있다.
취업률은 69.5%로 같은 규모 대학 전국 2위다. 이는 새내기부터 취업준비생까지 적용한 맞춤취업교육의 결과다.
장학제도도 국내 최고 수준이다. 2018년 36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 학생 1인당 평균 399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아 등록금 대비 54.1%에 달해 실질적인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2018년 개설한 글로벌소프트웨어학과, 스마트자동차공학부, 외국어자율전공학부는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창의 융합 인재 양성의 선봉역할을 하고 있다. SW융합교육원을 설치, 운영하면서 충청권 최초로 SW(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선문대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815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83.4%를 선발한다. 수시는 학생부교과전형(일반학생전형 등 6개 전형) 1,257명(57.8%), 학생부종합전형(선문인재전형 등 4개 전형) 479명(20.0%), 실기/실적위주전형(일반학생전형 등 2개 전형) 79명(3.6%)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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