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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양정아 "절친 김승수라면 같이 살 수 있다"

입력
2020.08.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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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가 절친 김승수를 향한 깜짝 고백을 한다. MBC 에브리원 제공

양정아가 절친 김승수를 향한 깜짝 고백을 한다. MBC 에브리원 제공


배우 양정아가 절친 배우 김승수에게 깜짝 고백을 전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한 번 더 웃어주세요 ‘양턱스클럽’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배우 김승수-양정아-윤해영-최완정이 출연해 완벽한 절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28년 차 양정아는 정식 데뷔 이전, 배우 한석규에게 탤런트의 자질을 인정받아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양정아와 한석규는 ‘그녀의 자전거가 내 마음속으로 들어왔다’는 유명 카피를 탄생시킨 의류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났다. 이때 한석규가 건넨 단 한마디 말 때문에 연기자 시험에 도전했다고.

이어 양정아가 절친 김승수를 향해 깜짝 고백을 전했다. 오랜 절친 김승수에 대해 “승수라면 당장이라도 같이 살 수 있다”고 얘기해 스튜디오 전체를 초토화시켰다는 전언이다.

한편, 한국 대표 골드미스 양정아가 말하는 솔직한 연애관부터 예능 정복기까지 자세한 내용은 25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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