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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돋보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동역' 이달 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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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돋보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동역' 이달 말 분양

입력
2020.08.25 14:0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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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삼동역' 투시도

'힐스테이트 삼동역' 투시도

현대건설은 경기 광주시 삼동1지구 B2블록 '힐스테이트 삼동역'을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지하 5층부터 지상 20층, 총 7개동에 56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63㎡A 79가구 △63㎡B 112가구 △75㎡A 261가구 △75㎡B 51가구 △84㎡ 62가구가 각각 분양된다.

가장 큰 장점은 경기 광주시 삼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라는 점이 꼽힌다. 삼동역을 통해 분당 이매역까지 5분(1정거장), 판교역까지 8분(2정거장) 이동이 가능하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해 강남역까지도 여섯 정거장이면 갈 수 있어 분당과 판교를 넘어 서울 강남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도로망도 잘 구축돼 있다. 경충대로가 인접해 성남IC와 이천시, 하남시로 이동하는 3번국도와 용인과 하남시로 이동하는 45번국도 접근이 용이하다. 강남과 양재, 송파지역 등으로 이동하는 광역버스 노선도 다양해 버스를 이용한 강남권역 이동도 편리하다.

풍부한 교통 호재도 누릴 수 있다. 위례중앙역에서 삼동역을 잇는 '위례신사선 연장선'이 2019년 7월 사전타당성조사가 들어간 상태다. 삼동역이 개통되면 위례신도시와 성남시 등으로 이동이 더욱 빨라진다.

서울~세종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도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개통에 따른 간접적인 호재도 누릴 수 있다. 해발 333m 고불산에 인접한 '숲세권'이기도 하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미만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 점도 특징이다. 남측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용이하며, 전 세대 중 81%가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중소형 평면이지만 '침실1'대형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이 조성되고, 주방 팬트리 공간(일부타입 적용)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 조만간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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