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개 화면… 게이밍 모니터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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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컴즈(대표 김명수)는 기존 스펙트럼 모니터 라인에서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34인치 21:9 WQHD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M3401DW)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PBP(Picture By Picture) 4분할 기능을 적용해 노트북과 데스크탑처럼 서로 다른 두 대의 기기에서 나오는 신호를 하나의 화면에서 최대 4개 화면까지 나누어 보여준다. 여기에 컴포넌트, HDMI 등의 외부입력을 사용할 때 모니터의 하단에 작은 화면으로 TV 를 보여주는 PIP(Picture In Picture) 기능까지 적용해 멀티태스킹 작업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또한 사용자 편의를 위해 자체 개발한 ‘멀티스탠드’를 적용했다. 높낮이 조절 기능을 통해 장시간 사용시 거북목 방지와 좌우 180도 스위블 기능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명수 루컴즈 대표는 “루컴즈는 중소기업이지만 자체 연구소를 갖추고 우리만의 기술력인 ‘루컴즈 컬래브레이션’을 도입했다. 스펙트럼 게이밍 모니터의 화질과 기능은 대기업에 준하는 품질을 자신한다”며 “여기에 통합 콜센터와 전국 139개 지역서비스망을 통해 고객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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