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맛 모두 잡은 '프로틴귀리빵'
프로틴&뉴트리션 전문 브랜드 하트너(대표 안창주)는 탄수화물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빵에 유청단백질과 귀리를 첨가해 슈퍼푸드 단백질빵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탄생시켰다. 지난해 첫 출시된 ‘하트너 프로틴귀리빵’은 올해도 프로틴빵 시장을 선도해가고 있다.
그동안 운동하는 사람들에게만 알려져 있던 단백질빵은 맛과 식감이 일반 밀가루빵에 못 미쳐 상품화가 어려워 주로 쉐이크 형태로 섭취되고 있었다. 프로틴빵은 일반인에게는 아직까지 생소하지만 파운드케이크 형태의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에 건강과 맛 두 가지를 모두 놓치지 않아 밀가루를 대체하는 특색 있는 베이커리로 손색없다는 평가다.
지난해 6가지 맛(바닐라, 초코, 녹차, 당근, 커피, 얼그레이)으로 시작해 올해는 한국적인 맛을 추가한 코리안 세트(자색고구마, 쑥, 단호박)를 출시할 계획이다. 앞으로 더 다양한 맛과 구성으로 프로틴 쿠키, 하트너빵 미니 등 시장 요구에 맞춘 후속 제품들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하트너카페는 ‘건강하고 긍정적인 삶의 변화’라는 브랜드 가치에 따라 올해 하트너짐(언택트 스마트짐)을 오픈하고 몸과 마음의 힐링이 되는 건강&영양 전문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