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로켓펀치 멤버 연희가 과거 쇼트트랙을 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로켓펀치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쥬리가 가라테 3단"이라며 "중학교 때는 육상도 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쥬리는 "원래 운동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며 웃었다.
이어 김태균은 "연희가 5년 정도 쇼트트랙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연희는 "맞다"고 답하며 대회에 출전했을 때의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운 좋게 두 명만 출전해서 내가 은메달을 받았다. 오빠도 함께 출전했었다. 오빠가 '나는 열심히 했는데 4등'이라고 말하며 내게 화를 내더라"라고 밝혔다.
소희는 검도를 6년 했다고 밝혔다. 그는 "검은띠 3단"이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멋지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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