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과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텔레그나'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에 송가인과 위너 송민호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가평의 대표적인 지역 특산물 사과 농가들을 응원하기 위해 ‘가평 사과 축제’로 꾸며져 ‘텔레그나’ 원년 멤버 송가인과 장도연이 ‘능금 시스터즈’로 변신, ‘오라버니’를 열창했다. 이어 ‘텔레그나’를 찾은 송민호가 한복을 입고 갓을 쓴 채 새로운 ‘뽕힙합’ 장르로 화제를 모은 히트곡 ‘아낙네’ 무대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송가인과 송민호는 ‘착한 PPL' 이라는 기획의도에 공감하며 ’텔레그나‘ PPL 전쟁에 적극 동참했다. 송민호는 “이번 ’텔레그나‘ 출연을 위해 한 달을 준비했다”며 직접 집에서 미션에 활용할 본인의 개인 물건들을 챙겨오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유난히 강한 자신감을 보인 송민호의 ‘착한 PPL' 미션 수행기가 기대된다.
한편 ’서머 에디션‘으로 돌아온 ’텔레그나‘는 중소기업 유통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 상품들과 함께 하며 대한민국 농어민들을 위해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는 특집들로 꾸며지고 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코로나로 침체된 사회와 위축된 소비심리를 격려하며 따듯하게 대한민국을 위로했다는 호평을 받는 중이다.
콘서트를 방불케 한 초특급 게스트 송가인과 송민호의 오프닝 쇼와 그들의 ‘착한 PPL 미션 전쟁’은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텔레그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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