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SUV에 대한 다양한 드레스업 튜닝을 선보였던 ‘칸 디자인(Kahn Design)’이 메르세데스-벤츠의 픽업트럭 ‘X-클래스’를 위한 드레스업 튜닝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칸 디자인의 X-클래스 드레스업 패키지는 지금까지의 칸 디자인이 선보였던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고스란히 제시할 뿐 아니라, ‘아미 시크(Army Chic)’르는 테마를 효과적으로 제시한다.
실제 칸 디자인의 X-클래스 디자인 패키지는 지금까지의 칸 디자인이 선보였던 드레스업 트렌드에 맞춰 세로형 프론트 그릴과 대담한 감성이 돋보이는 바디킷 등을 새롭게 더해 감성적인 만족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네 바퀴에는 22인치 크기의 듀얼 타입 5-스포크 알로이 휠이 더해져 고급스러움은 물론이고 세련된 감성을 한층 강조했다. 덧붙여 사이드 스텝을 더해 ‘승하차의 편의성’ 역시 한층 강황해 만족감을 높였다.
게다가 아미 시크의 컨셉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고객 선택에 따라 X-클래스의 외장 패널을 방탄소재로 제작, 적용할 수 있어 차량이 가진 성능과 사용성 부분에서의 매력을 더욱 강조할 수 있도록 했다.
덧붙여 실내 공간에는 칸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을 누릴 수 있도록 고급스러운 가죽을 더했을 뿐 아니라 공간 가치를 높이는 하이라이트 컬러 및 스티치 등을 더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X-클래스와의 확실한 차이를 이뤄냈다.
다만 X-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의 저조한 반응과 판매 실적으로 인해 제대로 ‘판매’가 되지 않고 있어 실제 튜닝까지 이어질 X-클래스의 고객은 많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