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가 환불 원정대와 함께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8.2%와 1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6.0%와 8.5%를 제친 토요 예능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11.0%의 시청률은 지난해 7월 첫 방송된 '놀면 뭐하니?'의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첫 발을 뗀 환불원정대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새로운 '부캐' 지미유가 환불원정대(이효리 엄정화 제시 화사) 프로듀서 제안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미유는 화사 제시 엄정화 이효리를 차례로 만났고, 남다른 케미스트리와 입담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놀면 뭐하니?' 지미유와 환불원정대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또한 환불원정대 매니저 후보를 예상하는 등 앞으로 펼쳐질 본격적인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환불원정대 프로젝트 자체의 화제성을 높였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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