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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써니, 집에 대한 애착 "실상은 맥시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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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써니, 집에 대한 애착 "실상은 맥시멀리스트"

입력
2020.08.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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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써니가 코디로 출격한다. MBC 제공

'구해줘 홈즈' 써니가 코디로 출격한다. MBC 제공

'구해줘 홈즈' 소녀시대 써니가 코디로 출격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소녀시대의 써니와 박나래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소녀시대 써니는 10년간의 소녀시대 숙소 생활을 거치면서 집에 대한 로망이 생겼다고 고백한다.

그는 처음 독립할 때, 좋은 집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팔았으며 약 20채 이상의 집을 봤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집에 대한 애착으로 인테리어까지 직접 참여했다는 써니는 깔끔한 스타일의 집을 원하지만 실상은 맥시멀리스트라서 짐을 한가득 쌓아 놓는다며 반전 면모를 공개한다.

딸 부잣집 의뢰인의 사연을 접한 써니는 자신 또한 세 자매 중 늦둥이 막내로 첫째 언니와는 15살, 둘째 언니와는 11살 차이가 난다고 밝히며, 어린 시절 항상 단독 방을 꿈꿨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써니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10여 년간 숙소 생활을 해 본 결과, 딸 부잣집 가족들에겐 화장실의 개수와 확실한 개인 공간의 분리가 중요할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박나래와 써니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으로 출격한다. 박나래가 이곳을 인프라가 좋아 전원생활하기에 좋은 동네라고 소개하자, 써니는 소녀시대 수영의 외갓집이 있는 동네라서 촬영 겸 자주 놀러왔다고 말한다.

두 사람이 찾은 곳은 그레이톤의 깔끔한 외관을 지닌 타운하우스로 지하 벙커 주차장과 바로 연결돼 편리함은 기본, 안전함을 강조한다. 실내 역시 포근한 인테리어로 거실 통창 너머로 가족만의 프라이빗 테라스 데크가 있다고 한다.

조명이 달린 자동 접이식 어닝까지 설치된 공간에 매료된 써니는 "여기서 살고 싶다. 휴양지에 와 있는 느낌이다"라고 연신 감탄사를 내뱉어 매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딸 부잣집 흥 넘치는 의뢰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는 23일 오후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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