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판정단 눈시울을 붉히게 한 출연자가 등장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어느 때보다 화려한 판정단들의 예리한 추리력과 실력파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시작된다.
특별한 사연으로 판정단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특히 김현철은 그의 정체가 공개된 후 눈물을 보이는 등 평소와 같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복면가왕'에 첫 출격한 조성모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 듀엣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조성모는 자신의 곡으로 꾸며진 무대를 보고 난 후 "무대에 난입할 뻔했다"며 흥이 가시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또 직접 노래를 따라부르기도 하며 스튜디오를 2000년대 초반으로 물들인다.
한편 스윗한 음색으로 단숨에 고막남친으로 등극한 복면가수의 등장에 안방마님석이 시끌벅적해진다. 그의 무대가 끝난 후 이수지는 "잠시 남편을 잊었다"고 폭탄발언하며 무대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복면가수 8인의 놀라운 정체와 판정단들의 활약상은 23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