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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양세찬 병간호 자처→거절당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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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양세찬 병간호 자처→거절당한 이유?

입력
2020.08.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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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이 양세찬과의 일화를 밝힌다. SBS 제공

'런닝맨' 전소민이 양세찬과의 일화를 밝힌다. SBS 제공

'런닝맨' 양세찬이 한 주 만에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컨디션 난조로 지난 방송에 불참했던 개그맨 양세찬이 건강해진 모습으로 컴백한다.

양세찬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 건강해진 모습으로 컴백했고, 멤버들은 격하게 환영하며 '막내라인' 놀리기에 시동을 걸었다.

유재석은 양세찬의 안부를 묻던 중, 유난히 과한 볼 터치를 하고 온 전소민에게 "세찬이 만난다고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었냐"며 '막내라인 몰이'에 불을 지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멤버들은 양세찬에게 "소민이가 간호하러 간다고 했는데 왜 거절했냐"며 추궁했고 양세찬은 "아픈 모습을 보여줄 수 없었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석진은 아픈 양세찬의 모습을 상상케 하는 폭탄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추궁에도 불구하고 양세찬은 자신을 챙겨준 전소민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며 막내라인의 훈훈함을 더했다.

건강을 회복한 양세찬과 전소민의 훈훈한 막내 케미는 23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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