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놀면 뭐하니?' 엄정화, "마지막 무대 될 수도 있다"...나이 몇 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놀면 뭐하니?' 엄정화, "마지막 무대 될 수도 있다"...나이 몇 살?

입력
2020.08.22 20:18
0 0
'놀면 뭐하니?' 엄정화가 환불원정대를 준비했다.MBC 방송캡처

'놀면 뭐하니?' 엄정화가 환불원정대를 준비했다.MBC 방송캡처

'놀면 뭐하니' 엄정화가 환불원정대로 활동을 준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엄정화,이효리,제시, 화사가 환불원정대 활동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정화는 "사실 앨범을 낼 때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계속 들었다"라며 "그때는 서른 넘은 댄스 여가수 없었던 시절이었다"라고 활동 시절을 회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효리는 "그래도 언니가 얼마나 위안이었는지 모른다"라며 "앨범 낼 때마다 '맞아. 정화 언니도 했지' '정화 언니도 내 나이 때에 앨범 냈었지'라고 생각했었다"라고 답했다.

이후 유재석은 '지미 유'로 변신, 환불원정대 멤버들을 한 명씩 만났다.

엄정화는 지미유를 만나 "알지? 이거 누나 마지막 무대가 될수도 있어"라고 말했다.그러자 지미유는 "누나가 그런 얘기를 할 줄 몰랐다. 이건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 이후 엄정화 나이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올해 52세로 1992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앨범 발매 및 영화, 드라마 출연하며 가수 겸 배우로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


진주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