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노라조 무대 의상에 백종원도 감탄했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18회에서는 생방송 무대를 위한 노라조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진다.
이날 백종원은 백스테이지에서 노라조의 무대 의상을 접한 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대형 밥솥 의상을 신기하다는 듯 바라보며 "정말 미안할 정도로 열심히 한다"라고 노라조의 프로페셔널함에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노라조는 단 30초 생방송 무대를 위한 콘서트급 리허설을 펼친다. 스튜디오를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샤우팅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이 소름을 유발한다.
스타일리스트는 노라조의 고퀄리티 리허설에 얽힌 남다른 이유를 밝혔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노라조는 일주일간 준비한 의상과 노래를 30초간 아낌없이 쏟아낸 뒤, 네버엔딩 기다림을 이어간다.
이날 방송에는 노라조가 생방송 중 카메라 밖에서 무대를 지키고 있는 의외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반전 재미를 선사할 예정.
특히, 다음 주 생방송 녹화 주제인 참치 무대 의상에 백종원까지 폭풍 아이디어를 쏟아낸 것으로 전해져, 또 어떤 대작 의상이 탄생할지 관심이 증폭된다.
백종원도 놀란 노라조의 무대 의상과 생방송 고군분투를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8회는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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