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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큐라, 2세대 TLX 공개 앞두고 ‘2021 어큐라 TLX 파익스 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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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큐라, 2세대 TLX 공개 앞두고 ‘2021 어큐라 TLX 파익스 픽’ 공개

입력
2020.08.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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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큐라가 신형 TLX를 공개하기 전에 이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레이스카, '2021 어큐라 TLX 파익스 픽’을 공개했다.

어큐라가 신형 TLX를 공개하기 전에 이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레이스카, '2021 어큐라 TLX 파익스 픽’을 공개했다.

혼다의 프리미엄 브랜드, 어큐라가 브랜드의 주력 세단 모델이자 2세대를 맞이한 ‘신형 TLX’의 공개를 앞두고 특별한 차량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TLX의 특별한 차량은 바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레이스카’ 사양으로 강력한 주행 성능은 물론이고 화려하면서도 레이스카 고유의 존재감이 돋보이는 레칼 및 리버리가 더해졌다.

당초 2세대 TLX는 2021년 상반기 고객 인도를 목표로, 2020년 하반기에 공식 데뷔하고, 구체적인 제원을 공개하기로 했으나, 어큐라는 새로운 어큐라 TLX를 기반으로 한 레이스카를 공개하며 ‘시장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어큐라 측은 구체적인 설명이나 상세 제원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완전히 새로운 차체를 활용한 것은 물론이고 레이스카에 걸맞는 강력한 성능을 품으며 새로운 어큐라 TLX의 잠재력을 기대하게 만든다.

2021 어큐라 TLX 파익스 픽

2021 어큐라 TLX 파익스 픽

2021 어큐라 TLX 파익스 픽(2021 Acura TLX Pikes Peak)으로 명명된 신형 TLX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2020 파익스 픽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을 데뷔 무대로 예정했다.

화려한 모습의 2021 어큐라 TLX 파익스 픽은 새로운 차체에 더욱 최적화된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더해 차량의 효율성을 더욱 개선했으며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하는 바디킷을 곳곳에 더했다.

화려한 외형에 맞춰 성능의 개선 역시 더해졌다. 각각 다른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2021 어큐라 TLX 파익스 픽은 V6 모델이 3.0L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355마력을 낼 수 있으며 혼다-어큐라의 ‘SH-AWD’를 탑재한다.

이어지는 2021 어큐라 TLX 파익스 픽 2.0 터보 사양은 272마력을 내는 2.0L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경쾌한 드라이빙을 예고한다. 한편 두 차량 모두 브렘보의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과 HRE 휠 세트를 더해 ‘주행 성능의 완성도’를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클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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