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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다' 김보연, 이민정의 말에 혼란스런 눈빛! 두 사람 사이 오간 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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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다' 김보연, 이민정의 말에 혼란스런 눈빛! 두 사람 사이 오간 대화는?

입력
2020.08.2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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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표정의 이민정과 갈 곳 잃은 시선의 김보연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제공

굳은 표정의 이민정과 갈 곳 잃은 시선의 김보연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제공


김보연이 충격받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 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이번 주 방송에서는 김보연(최윤정 역), 이민정(송나희 역), 이상엽(윤규진 역)의 더욱 깊어지는 관계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방송에서는 최윤정(김보연)이 송나희(이민정)와 윤규진(이상엽)의 연애를 목격, 충격에 빠졌다. 한차례 이혼을 겪었던 만큼 최윤정은 두 사람에게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고, 윤규진은 “송나희가 아니면 안 된다”며 그를 설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이기적인 최윤정의 태도에 결국 분노, 부모와 자식 간의 연을 끊고 싶다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 이에 세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흐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윤정과 송나희의 투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갑작스러운 송나희의 방문에 놀란 듯한 최윤정과 그런 그에게 이야기를 건네고 있는 송나희의 모습이 담겼다.

더욱이 수심 가득한 이들의 표정에서는 깊은 고민까지 엿보여 최윤정과 송나희가 나눈 이야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심각한 분위기의 두 사람 앞에 뜻밖의 사건이 펼쳐진다고 해 다음 회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날을 기점으로 그간 송나희를 좋지 않게 보던 최윤정이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된다고.

과연 송나희가 최윤정을 찾아간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향방으로 흘러갈 것인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드높아지고 있다.

김보연과 이민정, 이상엽이 만들어갈 예측불가한 스토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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