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와 미스틱스토리의 계약이 이달 만료된다.
미스틱스토리(미스틱액터스) 측 관계자는 21일 본지에 "한채아와의 전속계약이 이달 말 만료된다"고 전했다.
한채아는 미스틱스토리와 지난 2015년 전속계약 체결 후 2017년 재계약을 맺으며 인연을 이어왔다. 한채아의 거취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한채아는 2006년 손호영의 뮤직비디오로 데뷔 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약해왔다. 가장 최근 작품은 2017년 방송된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같은 해 개봉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이다. 이후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아들 차세찌 씨와 결혼했고, 같은 해 딸을 얻었다.
최근 한채아는 김성은과 함께 유튜브 채널 '일용언니'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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