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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 북한 여름 별미 특집! 김훈이 셰프 "오늘 저녁 식사로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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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 북한 여름 별미 특집! 김훈이 셰프 "오늘 저녁 식사로 먹고 싶어"

입력
2020.08.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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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이 셰프가 '이만갑'에 출격한다. 채널A 제공

김훈이 셰프가 '이만갑'에 출격한다. 채널A 제공


김훈이 셰프가 북한 여름 별미를 시식 후 감탄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북한에서 먹는 여름 음식들을 소개한다.

이날 ‘이만갑’에는 북한 국영 식당 요리사 출신부터 탈북 1호 된장 명인 등 북한 요리의 대가들이 총출동한다.

북한 상류층이 즐기는 여름 별미부터 북한의 일반 주민들의 여름 보양식까지 다양한 음식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북한 상류층 음식인 냉만두탕이 소개되는데, 비주얼부터 맛까지 한국에서는 보지 못했던 음식이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북한 여름 별미 특집을 맞아 미슐랭 스타인 김훈이 셰프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훈이 셰프는 북한 서민들의 여름 별미를 시식한 후, "요리하는 모습을 보곤 맛없을 줄 알았는데, 정말 맛있다"며, "오늘 저녁 식사로 먹고 싶다"고 극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슐랭 스타 셰프도 인정한 북한 서민들의 여름 보양식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한 여름 별미 대전은 23일 오후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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