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승연이 김태희와의 인연을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한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승연은 “스쿠버다이빙 4년차이다. 어드밴스 라이선스가 있다. 진지하게 말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땄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돌 활동 시절에는 너무 바빠서 취미를 찾고 싶었다. 그래서 바리스타 자격증도 땄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커피를 정말 좋아한다. 집에 생두를 가져와서 직접 볶고 로스팅도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시작은 배우 김태희 씨와 함께 했다. 요즘은 비연예인 친구들과 하는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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