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경찰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13층 폐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경찰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13층 폐쇄

입력
2020.08.21 13:06
0 0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직원이 방역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직원이 방역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청사 13층이 폐쇄 조치됐다. 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경찰청 정보통신융합계 소속 경찰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지난 19일 미열이 발생, 20일 병가 조치 이후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확진 통보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확진자 사무실이 있는 경찰청사 13층을 폐쇄조치하고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대상자 접촉 동선을 파악하고 있으며, 관련자 자가격리와 검사 등 후속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이다.

신지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