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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짜릿한 여름 방학...촘촘한 생활계획표에 매운맛 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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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짜릿한 여름 방학...촘촘한 생활계획표에 매운맛 벌칙

입력
2020.08.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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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의 여름 방학이 시작된다. KBS 제공

'1박 2일'의 여름 방학이 시작된다. KBS 제공

‘1박 2일’ 멤버들이 여름 방학을 떠난다.

23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여름 방학 특집으로 꾸려져 생활계획표를 작성해 실천하는 여섯 남자의 특별한 하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평소보다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며 화려한 방학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지난주 추가 촬영을 다녀온 딘딘과 라비는 “텐션 올려!”라고 잔뜩 기합을 넣으며 입장하는가 하면 “지치면 추가 촬영이야!”라며 형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등 평소와는 다른 마음가짐마저 보여줬다고 전해진다.

곧이어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하루 동안 실천할 생활계획표를 작성한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오랜만에 맞는 방학에 들떠 열정훈 모드에 돌입한 맏형 연정훈부터 학창 시절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고 고백해 주위의 폭소를 터뜨린 김종민까지 여름 방학을 맞이하는 여섯 남자의 자세가 공개될 예정이다.

열의에 불타는 멤버들은 알찬 하루를 보내기 위해 무리수까지 던지며 촘촘한 생활계획표를 만들어나간다.

다양한 게임과 미션은 물론 ‘눈썹 밀기’ 등 파격적인 자체 벌칙까지 제안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충격적인 비주얼로 변신한다고 해 호기심이 커진다.

그뿐만 아니라 정해진 생활계획표를 지키지 못하면 어마어마한 벌칙이 기다린다고 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1박 2일’ 멤버들의 생활계획표는 어떤 모습일지 여섯 남자가 계획 지키기에 성공해 무시무시한 벌칙을 피할 수 있을지 본방 사수 욕구가 증폭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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