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진과 CCM 가수 표신애 부부가 부모가 됐다.
김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어서와 아빠 품은 처음이지"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이를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SNS를 통해 "드디어 딸이", "얼른 엄마 품에 안기자 딸아"라며 아내의 출산 준비 과정을 공개한 김진은 딸 사진을 올리며 "너 참 예쁘구나"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많은 네티즌은 김진 표신애 부부와 이들의 딸에게 진심어린 축하와 축복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김진 표신애는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크리스찬 모임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만나 교제 11개월 만에 결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폭소클럽' '개그콘서트' 등 예능에서 활약했고, 연극 '사랑해 엄마'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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