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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치타 “신곡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영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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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치타 “신곡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영감을 받았다”

입력
2020.08.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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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가 신곡에 대해 설명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치타가 신곡에 대해 설명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가수 치타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있지(ITZY)와 치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치타는 싱글 ‘개 Sorry(개소리)’에 대해 소개했다. 치타는 “들어보면 알겠지만 좋은 곡이다. 이때까지 해왔던 강렬한 랩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영감을 받아 과거의 나로 돌아간다면 나에게 하고 싶은 얘기다. 과거로 돌아가면 ‘잘하고 있어’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치타가 이렇게 노래를 잘 하는지 몰랐다.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치타의 신곡 '개소리'는 과거의 나에게 지금 앞이 깜깜하더라도 충분히 잘 해내고 있으니 포기하지 말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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