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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허경환 “찌셔츠 방송 이후, 사람들이 가슴 많이 봐”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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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허경환 “찌셔츠 방송 이후, 사람들이 가슴 많이 봐” 고백

입력
2020.08.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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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X몬스터엑스 민혁이 '편스토랑'에 출격한다. KBS2 제공

허경환X몬스터엑스 민혁이 '편스토랑'에 출격한다. KBS2 제공


‘신상출시 편스토랑’ 허경환과 몬스터엑스 민혁이 스페셜MC로 출격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세대 연결’을 주제로 14번째 대결이 공개된다. XYZ 세대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편의점 메뉴가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허경환과 몬스터엑스 민혁이 스페셜MC로 등장한다.

먼저 허경환의 활약이 기대된다. 앞서 허경환은 ‘편스토랑’ 13번째 ‘안주’ 메뉴 대결 당시 절친 홍진영의 메뉴를 맛보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당시 허경환의 ‘찌셔츠’는 방송 후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홍진영의 요리를 먹다가 티셔츠에 흘린 허경환이 본의 아니게 홍진영의 여성용 티셔츠를 입게 된 것. 다소 민망한 상황을 개그로 승화한 허경환의 활약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초토화됐다.

이날 허경환은 “뜨거운 반응 감사하다. (찌셔츠) 방송 이후, 많은 분들이 제 가슴만 보는 느낌이다. 요즘 인사할 때도 가리고 한다”라며 특별한 포즈를 취해 또 한 번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몬스터엑스 민혁도 재간둥이 활약을 펼쳤다고 한다. 무대 위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민혁은 스튜디오에서 적재적소 기막힌 리액션을 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전언이다.

허경환과 민혁의 스페셜MC 합류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세대 연결’이라는 주제에 맞춰 특별한 평가 방식이 도입됐다. 과연 ‘편스토랑’에 어떤 변화가 찾아온 것인지, 이 변화가 편셰프들의 치열한 경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다.

한편, ‘편스토랑’의 특별한 변화는 2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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