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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임영웅→장민호와 남다른 케미...나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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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임영웅→장민호와 남다른 케미...나이 화제

입력
2020.08.19 23:18
수정
2020.08.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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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선미와 영탁이 짝궁이 됐다.TV 조선 방송캡처

'뽕숭아학당' 선미와 영탁이 짝궁이 됐다.TV 조선 방송캡처

가수 선미가 트롯맨들과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선미가 '뽕숭아랜드'에 찾아왔다.

이날 선미는 '보라빛 밤' 노래를 부르며 무대에 섰다. 이에 트롯맨들은 격한 환호로 화답했다.

짝꿍을 정하는 시간이 오자 트롯맨들은 선미와 짝꿍이 되기 위해 매력 어필을 했다.

특히 영탁은 '찐이야'를 열창하고 '가시나'를 불러 눈길을 사로잡았다.

결국 영탁은 선미와 짝꿍이 되어 커플 토끼 머리띠를 하고 '뽕숭아랜드'에 들어갔다.

한편 이날 방송 후 선미 나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선미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29세고 임영웅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30세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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