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은상이 자신의 첫 솔로 싱글 앨범 ’Beautiful Scar(뷰티풀 스카)’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브랜뉴뮤직 제공
가수 이은상이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로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브랜뉴뮤직은 19일 오후 12시 공식 SNS를 통해 이은상의 첫 싱글 앨범 'Beautiful Scar'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상은 치명적인 남신 비주얼로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초록빛 풀숲을 배경으로 네이비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날렵한 옆선을 뽐낸 첫 번째 사진을 비롯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성숙하고 섹시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마지막 사진에서는 파란색 수트와 파란색 머리까지 찰떡으로 소화하며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
지난 18일에 이어 이틀째 파격적인 콘셉트 포토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은상은 오는 20일 이번 앨범을 대표하는 이미지인 커버 아트워크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은상의 첫 싱글 앨범 'Beautiful Scar'는 오는 31일 오후 6시에 전격 발매되며 오는 20일부터 온라인 음반 사이트들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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