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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김준현 "아르헨티나 소고기 1kg에 1달러...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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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김준현 "아르헨티나 소고기 1kg에 1달러...부럽다"

입력
2020.08.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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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아르헨티나 쌍둥이 자매가 출연한다. MBC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아르헨티나 쌍둥이 자매가 출연한다. MBC에브리원 제공

아르헨티나의 역대급 소고기 가격이 공개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4개월 차 아르헨티나 출신 자매 플로렌시아, 솔레닷과 5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쌍둥이 자매 플로렌시아, 솔레닷이 아르헨티나의 저렴한 소고기 가격을 공개한다.

“아르헨티나는 소고기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더라”는 딘딘의 말에 솔레닷은 “소고기가 1kg에 1달러다”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김준현은 스페인어로 “부럽다”를 연신 외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쌍둥이 자매는 탱고,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 등 다양한 자랑거리를 이야기하며 아르헨티나 문화에 대해서 소개했다.

또한 아르헨티나 특유의 흥 넘치는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쌍둥이 자매는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부터 남달랐다.

아르헨티나 전통차인 마테차를 마시던 도중 갑자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서 남미의 흥을 발산했다.

그뿐만 아니라 음식에 관해 설명할 때도 보디랭귀지와 온갖 의성어를 사용하자 딘딘이 “별거 아닌데도 되게 웅장하게 설명한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아르헨티나 쌍둥이 자매가 보여주는 유쾌한 일상은 20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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